학업의 압박….

3학년 2학기…

4년의 커리큘럼중 가히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과목들을 듣고 있으므로…

컴파일러 (골파일러…)

운영체제

데이타베이스

컴퓨터시스템분석및설계 (컴구조2…)

소프트웨어공학

적은 학점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워낙…

중요하고 컴파일러의 경우 어려워서 부담이 많이 가기에

벅참을 느낀다

1과목 제외하고 모두 원서…

지금껏 원서를 두려워 하며 부분적으로 읽거나

한글 판을 복사해서 보고 그랬는데

더 이상은 그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분야에서 영어를 못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이번학기에는 원서를 정복해야하겠다

시간이 무지 걸릴 것 같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지 ㅎㅎ

그나마 즐거운 것은 모든 교수님이 마음에 들고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다는 것….

배우는 내용도 흥미롭고…

1,2학년때 물리…국어…미적분학…성서의 이해 기독교 이해…

최악의 과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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