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첫수업은 소프트웨어공학
8시 수업이다….. ^^;;
어제 오랜만에 맥주 한잔해서 그런가 대사를 치러서 그런가
몸이 천근만근…….. (원래 그런가? ㅋㅋ)
일어나는데 힘들었다
5시 알람->5시30분->6시->6시30분에 겨우 일어났다
머리를 감고…. 차키를 들고나섰다….. 그런데…. 올림픽 대로로 들어
서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안개속에 쌓인 해가 완전 동그란 모양으로……
밝은 주황색으로 붉게 타고 있었다…… 흐……… 장관이였다
그렇게 멋진 해는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노량진 가기전까지…. 계속 구경하면서 왔다
나중에 여의도의 마천루와 태양이…..
교차될때의 풍경은 정말 가관이였다 흐~~
내 카메라 T.T
카메라만 있었으면 어디 정차해놓고 찍고 싶었건만…….
근데 아침 7시 30분인데…….홈페이지 방문수가 벌써 10명?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