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나는 달리는데 원칙을 세웠다

절대 예외를 두지 않기로…..

나 자신과 타협하지 않기로……

한번에 달리는 거리를 줄이지 않기로…….

그런데 요즘 허리가 너무 아프다….

달리기 때문에 그런건지 다른 요인때문인지 알수없다….

달릴때는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 않다….. 허리를 굽히지 않으므로…

나는 계속 달려야 할까…….

몇 일 쉬는게 좋을까…….. ㅎㅎㅎ

몇 일 쉰다는게…… 비겁한 타협이 되지는 않을지……

실제로 뛰는데 큰 부담은 없다고 생각하므로………

허리만 아프지 않다면 달리는 거리를 5km 정도로 늘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무리가 갈까봐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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