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배가고파서 시계를 보니 10시
밥도 없고 아침부터 라면도 싫고해서
반팔입고 슬리퍼 질질 끌고 요플래사라 슈퍼나갔다 왔는데,
와…. 이제 정말 겨울이다…
바쁘게 살아야 하는데
갈수록 의욕이 없어지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
한누한테 동영상강의 녹화한 거 받으면
기타도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봐야지..
이러나 저러나 아무리 발버둥쳐도
올겨울은 몸도 마음도 유난히 더 춥게~~~
그리고 옴팡지게 길게~~~ 느껴지겠구나
ㅜ_ㅠ
형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아요~
그리고 살다보면 쉬어갈 때도 필요한 것 같구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