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T.T

중재형 생일에 고인돌에서의 삼겹살과 오즈 전용 술집인
외백에서 까지 좋았는데……

밖으로 나오니…. 눈이 뒤덮인… 세상….
눈뜨고 다니기도 어려운… T.T

3월에 하늘이 미친건지……읔…..
추운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눈의 압박까지
뚱뚱할땐 더운것 보다 추운게 훨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너무 춥다….T.T 춥다고 살을 다시 찌울수도 없고 ㅡ.ㅡ;;;

석현옹 집에서 하루 자 볼까…
내일 시험이시라는데… 죄송하기도 하고~
또 집에서 자는게 제일 편해서….
고생을 해서라도 집에 가야겠다고 맘먹고!

PC방에서 밤새 게임하자는 태현형의 유혹도 뿌리치고!

병운형 누리형과 함께 집에 가기 위해
전철로!

영등포 구청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금방 탔다 의외로 고생안하고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았으나…

당산역에서….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꿈쩍안하고 서서 20분…….

만원버스로 1시간을 서서 낑겨왔더니….
체력 고갈…. T.T

레포트도 써야하는데 흑흑

“아…아… T.T”에 대한 6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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