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있을 때는 001에 시스템 에어콘 휘센이 있으므로,
온도를 25도로 맞춰놓으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좋다
토요일,일요일은 집에서 쉬엄쉬엄 할겸 집에 있기로 했는데…
너무 더워서 점심 무렵에는 거의 넉다운 상태다
시체놀이를 하고 있다고 보면 딱 맞을 듯…
요즘에는 여름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몸살까지 겹쳐서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더워서 운동하고 땀흘리기에는 참 좋지만
공부하기에는 정말 안좋은 것 같다 @.@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빠지는…
지난 밤 꿈에는…. 솔로가 아니던 1년전의 기억으로 돌아갔다
누군가 곁에 있는게 이런 행복이였구나..
오랜만에 느껴볼 수 있었다
아련한 그리움이 남긴 하지만…
솔직히 요즘 같아서는 혼자지내는게 편하다 ㅎㅎ
가끔 놀아줄 묘령의 미녀들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