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7 30분 조깅

드디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서 정말 오랜만에 달렸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 정말 천천히 뛰었다.

마지막 1km는 몸이 풀려서 속도를 조금 내봤는데, 체감 페이스는 600인데 실제론 630도 되지 않아서 좀 놀랐다.

그사이 퇴보한것인가? 뭐 상관없다.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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