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9 30분 러닝

이사가 일주일도 안남았다. 광교호수공원이 멀어진다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며 원천저수지를 한바뀌 뛰었다.

봉인을 해제하고 뛰었고 다행히 실력이 줄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막판에 메트로놈을 켜고 케이던스 170에 맞춰 뛰었는데 경쾌한 느낌이 좋았다. 다음엔 처음부터 끝까지 메트로놈을 켜고 달려봐야겠다.

속도를 높이려면 케이던스 훈련이 꼭 필요할 것 같다. 평균 160 정도 나오는데 180까지 천천히 끌어올려봐야겠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