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추석~☆

안녕~
나는 지금 추석맞이 홈피 순회탐방중 ㅋㅋㅋ

쫌이따 할아버지 댁에 가야대는데
게으른 동상이 아직도 잠에 푹 빠져있군요 -ㅁ-
앗.. 드뎌 씻으러 갔다.
빨랑 쓰고 나갈 준비해야겠네.

와~ 이번 연휴는 5일이나 되는구만 _
난 휴학해서 별로 상관은 없다만 –-;;
조오케따~ ㅋㅋ

사람들이 다 시골 갔나보넹.. 동네에 차가 다 빠져 버려쓰 @@
너도 시골 내려가나??
나는 할아버지 댁에 가쥐.
차타고 5분 걸리는.. ㅋㄷ

연휴동안 잼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마니 먹고~
달보이면 소원도 빌고~
즐거운 연휴 보내그래이~ ^-^/

PS : 나도 거의 맨날 드러오는데~ ㅇㅎㅎ
칭구들 홈피 즐겨찾기 해노코
심심하면 드러가서 글보고 사진보느라.. ++
머 물론 글을 안쓰지만서도 –
-;;
울집이 송파구였나 ㅡㅠㅡ;

앞으로 사진 마니 올려놓그라!
사진 보는게 젤 재미따고~~ ㅋㅋ

홈페이지 IP 추척 분석 결과…

늘 궁금해왔던 것인데

별로 올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13~15분씩은 찾아주시는 것 같아서

카운터에 기록되는 IP를 추적해보았다

서울시 송파구

신촌

부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서울대 중앙연구소 ㅡ.ㅡ

남인천

영등포 구로구 피씨뱅크… 은행에서도 내 홈피를…. 헉…

분석결과!!!

서울시 송파구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이 계속 반복해서 나온다는 것….

나 그쪽에 아는 사람없는데…..

IP 추적이 잘못된걸까…… 헐~~~ ㅎㅎ

내가 알기로 매일오는 사람은…. 광현이뿐!!!

I am so tired…

피곤하다…

몸이 엄청 나게 나른한 것이…

그동안의 소식과… 운동 그리고 쉴새없는 일정으로

몸이 지쳐버린 것 같다…

아니면…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몸이 긴장을 풀어버린걸까…

오늘은 머리까지 지끈 아파서 집에 초췌한 모습으로 들어오니

아버지가 비타민을 먹으라고 주신다…

큰덩치에 무슨 조화인지 ㅎㅎ

오늘은 프로젝트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한 50%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을까?

현재 학업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데

프로젝트까지 겹쳐서 체력은 모자라고…

할일은 쌓였고….

가장 중요한 운동은 몇일 비가 오는 바람에 못하고있고…

시원해서 좋기는 한데 비가 오지 않았으면…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어디에 내놔도 부럽지 않을 강인한 채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싶다…

이것의 나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제 1 필요조건!!!

내일 부터는 산소가는 차 운전하는 일들이….. T.T

막히지나 않았으면…하는 바램

일어나기…

지금은 5시 11분….

5시에 맞춰진 알람에 따라 겨우 일어났다…

5시에 일어나려고 맘먹은지 8일째….

너무 많은 피로가 쌓여서 좀 쉬었던 지난 토요일을 빼고는..

5시 기상을 지켜왔다…

그런데 오늘은 왜 이리도 일어나기 힘든지…

일어나서 보니 비가 와서 운동조차 할 수 없는… T.T

언젠가 부터 일찍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됬다

처음으로 그것을 시도하기 시작한 것이 중3시절…

6시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일어나면 다시 잠에 들까 두려워 바로 머리감고 세수하고

또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조금 걷다보면 잠이 깨리라는 믿음으로…

결국 습관이 되서 6시만 되면 아무런 인위없이 자동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ㅎㅎ

고3때는 이런 습관에 새벽을 즐기는 마음이 생겨

4시에 일어나곤 했다. (물론 다른 고3보다 일찍 잤음..)

4시에서 6시…까지… 정말 고요한 시간이 내게는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었다…

남들이 지친몸을 뉘여 곤히 자고 있을때 나는 그들보다 2,3시간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머리가 굉장히 맑았다 새벽에는…

집중도 굉장히 잘되고…..

우리가 잘아는 리누즈 토발즈는…… 절대 밤을 새며 프로그램하지

않는 다고 들었다… 그는 굉장히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던데…

안철수역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시간은 일찍일어난 새벽이였다고 하니

정말 새벽이 공부하기는 좋은 모양이다~~ ㅎㅎ

지금은 오늘 역시도… 일어나기 매우 괴로웠지만…

언젠가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자유로워질때까지

꾹 참고 견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