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요산

‘인자요산 지자요수’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인데,

항상 그곳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굳건하게 있어주는
산은같이 듬직하고 어진 사람이 되거라.
등산도 자주 가고 맑은공기 마시면서 어지러운 머리 정리도하고

ps. 포토러쉬는 하지마라 ㅡㅠㅡ

아자!!!!!!!

일주일 정도 계속 되었던…
침체된 기분을 떨쳐버리고~~

다시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련다~~ !!
즐겁고 가치있는 삶을 살기에도……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으니까

머리도 다시 기르고~
어느정도 지나면 2년만에 염색도 해보련다 ㅋㅋ
정호형 머리색 이쁘시던데…

이번 주말에는 관악산에 다녀오고 싶다
운동도 못한지 몇일 되었구… 3일째…
오늘 밤에 다시 시작!!!

프로젝트 일찍하구 퇴근 좀 일찍하자~~
집에가서 운동할 시간은 있어야지 ㅡ.ㅡ

내가 좋아하는 여가수…

박기영…….

그녀의 노래는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하고…

게다가 얼굴도 이쁘다 @.@

산책
마지막 사랑

오늘 새벽에 OS 과제를 마무리 하고
심심해서 박기영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와서 라이브로 마지막 사랑
산책을 부르는데…. … 역시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걸 느낀다

이소라와 얘기하는데 말투 행동 너무 매력적이다~

전부터 노래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 였는데…
참 매력적인 여자인것 같다 ㅎㅎ

하지만 역시 가수는 뭐니뭐니 해도 가창력~~

그런의미에서 나는 박기영과 박정현을 제일 좋아한다…
박씨 가문 여자들이 가창력이 좋은건가 ㅎㅎㅎ

아 왜이리… 힘들지…

왜 안좋은 일들만 생기는 건지 모르겠다…
또는 힘든일….. 벅찬일….

그동안 내가 잘 못한 일들….
흔히 업보라고 하는…. ㅋㅋ
그 것들의 대가를 받는 중일까…

한없이 내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낀다
해야 할일도 이루어야 할일도 많은데
조급함만 더해간다…

마음이 약해지니 신이라는 존재에 기대고 싶어진다…

10km 마라톤 참가 계획

월요일 아침 한가로이 로비에서
메트로를 보고 있었다

약간 일찍 왔는데…. 001에 밤샘한 사람들이
우리자리 앞에서 라꾸라꾸를 펴놓고 자고 있는게 아닌가…

깨울가봐 로비로 올라가서 신문이나 보자 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2개 있었다 하나는 한강 마라톤이고 하나는
호수공원에서 10월에 한다는 축제…무슨 루마니아에서 온 문화라는데
큰건물3개 작은건물10개 규모로 건물 조명에 대한 예술인것 같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사진찍으러 가면 좋을 듯 하다 ㅎㅎ

마라톤 하는 날 11월 16일…. 오늘이 9월 22일이니까 2달 조금 덜
남았는데 여기에 도전해볼까 한다. 풀코스는 무리고 ㅋㅋ
올해는 10km 내년에는 하프… 좀 더 내공이 쌓이면 풀코스를~~

쉽지는 않겠지만 달리기를 조금씩 즐겨가는 마당에 하나의 목표를
잡고 해나간다는게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또 자신을 이긴다는거…..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