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시름 놓다…

OS 레포트 까지 끝내고 나서….

휴………

토요일 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쉴새 없이 정신없이 달려온듯 하다
덕분에 11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겠다는 계획은 이 시간동안
무너졌고 달리기도 못했으나…

그렇다고 잠을 오래 잔 것도 아니구 시간은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
평균 4시간정도 잔 것 같은….

역시 미리미리의 중요성…..뼈저리게 느낀다
시간이 임박해 올 수록 대충대충 대강대강 하게 되고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토요일에 소공 시험이 있기는 하지만 벌써 숙제하면서 어느정도
공부한 내용이기에 큰 부담은 없고

토요일에 시험보고 나면 영화보기로 했고
월요일에는 관악산 등정 계획..
(찌짐아 부유들이랑 가는데 니도 갈라면 리플달어 ㅎㅎ 시간은 월요일 10시 학교 출발…)
유후 즐거운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체력안배를 위해 못했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야할때

오늘은 한시면 수업이 끝나고… 집에 바로 가서 일단 잠을 조금
보충하고 가능하다면 엄마랑 볼링 치러 다녀오구
밤에는 축구 경기도 보구 ㅎㅎㅎ 으흐흐
즐거운 하루~~~

아…요즘 O형 피가 모자라다고 하는데
목요일에 헌혈해야지… 으크크

“휴 한시름 놓다…”에 대한 3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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